인터뷰-사우디 관광청 아·태지역 대표
사우디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사우디는 한국에 관광청 개소 이후 두 번째 공식 방문으로 이번에는 국내 여행사 및 업계 대상 비즈니스 미팅의 시간까지 함께 진행했다. 사우디 관광을 알리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알하산 알다바그(Alhasan Aldabbagh)대표는 사우디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사우디를 아예 모르고 와서 실제로 경험을 하면 기대감이 없기 때문에 훨씬 더 놀랍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그냥 아무 준비 없이 오라는 말이 아니다. 서로를 알아 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