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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베스트 레스토랑 도쿄 1·2위 싹쓸이

기사승인 2024.03.28  2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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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시상식 개최 서울 4곳 진입

도쿄의 Sézanne(세잔)이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가 후원하는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어워드에서 The Best Restaurant in Asia(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올해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시상식은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1-50위 리스트는 셰프, 음식 비평가, 레스토랑 경영인 등으로 구성된 318명의 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올해 1~50위 리스트에는 19개 도시가 포함됐으며 8개의 레스토랑이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셰프 Daniel Calvert(다니엘 캘버트)가 이끄는 Sézanne(세잔)은 일본 현지 최상급 식재료에 전문적인 기술을 더해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네오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Sézanne(세잔)은 포시즌스 호텔 도쿄 7층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마을 ‘세잔’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 지어졌다. 

Sézanne(세잔)에서는 요리 외에도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빈티지 샴페인 컬렉션, 수제 스파클링 와인, 빈티지 퀴베 등 다양한 주류 선택지를 제공한다. 2022년 Asia’s 50 Best Restaurants No.17로 데뷔한 Sézanne(세잔)은 작년 15계단 상승, No.2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 The Best Restaurant in Asia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해 시상식 개최 도시인 서울은 No.13을 차지한 한식 레스토랑 Mingles(밍글스)를 필두로 총 4곳을 리스트에 올렸다. 7th Door(세븐스도어)는 No.18을 기록하며 순위권에 재진입했으며, Onjium(온지음)은 No.21을 기록했다. Mosu(모수)는 No.41를 차지했다. Mosu(모수)의 Sung Ahn안성재 셰프는 올해 셰프들이 꼽은 셰프, 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 (이네딧 담 셰프 초이스 어워드) 수상자다. 

김정훈 기자 kjh@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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