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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바운드 ‘급등’ 인바운드 ‘급감’

기사승인 2024.02.28  2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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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OUT 277만, IN 88만 여명

1월 아웃바운드는 급등, 인바운드는 급감 했다. 
인바운드 전통적 비수기 인 점을 감안해도 성장세만 보면 심각수준이다. 

최근 인바운드 추세를 살펴보면 2023년 1월 43만 여명에서 꾸준히 성장, 12월 103만 여명을 달성하며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1월 88만 881명으로 2023년 4월 수준까지 떨어졌다. 2019년 동월 대비해서는 80% 수준 회복이다. 

1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 28만 여명이며 이어 일본 14만 여명, 대만9만 명, 미국, 필리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만시장이 2019년 동월대비 6.4% 증가했으며 미국, 중국, 일본시장은 각각 2019년 동월대비 각각 98%, 71%, 69% 수준으로 회복중이다. 

지역별로는 구미주시장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의 85%, 아중동 지역은 92% 수준으로 회복중이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월 아웃바운드는 277만 866명으로 급등했다. 1월 아웃바운드는 2019년 동월 대비 95% 수준까지 회복한 셈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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