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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동아시아 첫 진출

기사승인 2023.05.11  01: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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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2곳, 일본 교토 동아시아 시장 첫 호텔 오픈

기대를 모았던 두짓 호텔 및 리조트(두짓)의 방콕·일본이 드디어 오픈한다. 

두짓은 다음달까지 방콕에 2개 신규 호텔과 두짓의 첫 번째 일본 호텔까지 총 3개의 호텔을 오픈한다.  

먼저 방콕의 첫 번째 ‘두짓D2’ 브랜드 호텔인 ‘두짓D2 삼얀 방콕’의 소프트 오프닝이 5월 12일 예정돼 있다.

‘두짓D2 삼얀 방콕’은 방콕 중심업무지구인 실롬 및 사톤 로드와 인접한 프라야 로드에 위치하며 총 179개의 객실로 두짓D2 브랜드의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호텔의 다양한 시설에는 우아한 로비와 피트니스 센터, 최첨단 장비를 갖춘 다목적 회의 공간, 파노라마 시티 뷰를 갖춘 야외 수영장, 그리고 그랩앤고 고메, 오픈 키친이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애미에서 영감을 받은 루프탑 바 등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이 있다.

이어 5월 15일에는 세인트루이스 BTS(스카이트레인)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방콕의 중심 비즈니스 지구 근처 사톤 소이 12에 ‘아사이 방콕 사톤’을 오픈한다. 

2년 전 오픈 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의 성공에 이어 아사이 방콕 사톤 역시 방문객들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bar와 태국을 비롯해 세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으로 진정한 현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06개의 편한하고 아늑한 객실과 바, 편안한 공동 작업 공간, 그리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유명 쉐프 두앙폰 보 송비사바와 딜런 존스가 제철 식재료 및 환경을 고려한 메뉴로 정통 태국의 맛을 선보인다.


두짓 브랜드의 첫 번때 일본 호텔이자 태국 이외의 지역에서의 첫번째 아사이 브랜드인 ‘아사이 교토 시조’가 시조-카라수마 지역 중심부에 6월 1일 오픈한다. 
 
최고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114개의 객실과 업무, 휴식 및 레저를 위한 공용 허브가 있으며 방콕의 풍부한 길거리 음식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레스토랑은 지역 식당가 및 장인들과의 정기적인 협력 과 지속 가능한 농산물 사용으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짓 인터내셔널 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 질 크레탈라즈는 "새로 오픈하는 호텔의 독특한 포지셔닝과 라이프스타일 및 식음료 경험이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하며 새로운 호텔들의 오프닝을 준비하면서 두짓 그룹의 미래가 더 기대 되고 더 많은 지역에서 우리의 명성을 떨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짓은 네팔에 첫 진출, 일본의 두 번째 호텔, 인도의 전략적 복귀를 포함해 연말까지 호텔 포트폴리오에 9개의 호텔 1700객실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로서 세계 18개국에서 62개 호텔 1만 3700 객실을 운영하게 된다. 

두짓D2 삼얀 방콕, 아사이 방콕, 사톤, 아사이 교토 시조에 대한 추가 정보나 오프닝 프로모션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짓D2 삼얀 방콕
dusit.com/dusitd2-samyanbangkok

◆아사이 방콕 사톤
asaihotels.com/locations/bangkok-sathorn

◆아사이 교토 시조 
dusit.com/asai-kyoto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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