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전 편의성 최대 90% 우대 혜택 제공
모두투어는 지난 19일 신한은행과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에 발맞춰 특화상품 개발 및 양사 채널 공유를 통해 금융과 여행업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모두투어와 신한은행 양사의 모바일 앱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연결해 ▲온라인 환전 및 여행상품 판매 플랫폼 공유 ▲모두투어 회원 대상 환전 우대 서비스 ▲공동 프로모션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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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태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좌) 김민수 신한은행 외환본부 본부장(우) |
아울러, 양사 고객 대상 여행 및 금융 마케팅 제휴 사업의 일환으로 양사가 보유한 온·프라인 광고 매체를 공유하고 상호 공동 비즈니스 모델 신규 개발 및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금융과 여행이 만나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 양사 시너지 발휘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협업 관계를 기대하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lje@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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