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서울에서 만났다

하와이 관광청은 5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노들섬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웰니스 페스티벌인 ‘시티 포레스티벌’에 참가해 ‘말라마 하와이(하와이 배려여행)’ 캠페인을 알리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틀간 운영되는 하와이 관광청 부스에서는 하와이 여행권을 증정하는 ‘말라마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트 퀴즈 이벤트를 통해 하와이 관광청 굿즈를 제공했다.

한편 2년 만에 돌아온 ‘시티 포레스티벌’는 도심 속 워크아웃 페스티벌로 20여 개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허니제이, 최여진, 김동현 등 셀럽들과 피트니스 분야 최정상 강사진, 파워 유튜버들에게 직접 운동을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백신 완료자를 대상으로 귀국 시 자가격리가 면제됨에 따라 지난 4월 이후 하와이는 2019년 대비 70% 이상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며 포스트 코로나 허니문 여행지로서 매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