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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도 현지 확진자 지원한다

기사승인 2022.05.12  22: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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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 Care' 확진시 항공권·숙박·식사 비용 지원

한진관광이 해외여행 도중 코로나19 확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한진 Care’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한진 Care’는 한진관광 상품으로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확진 될 경우 여행자보험 보장 범위 외 현지 격리 비용(호텔·식사 등)을 지원하는 특별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들이 격리 비용 부담 없이 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견인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방역, 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진관광 프리미엄 여행 상품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한진 Care 서비스’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7일 조치 해제로 여행 수요층이 확대되는 시기에 맞혀 특별히 기획됐다. 아직까지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항공, 호텔, 식사, 치료 관련 기회를 보장한다.

먼저 현지 투어 중 코로나19 확진 시 리턴 항공권(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정) 변경 시 발생되는 비용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호텔 숙박 비용 1일 최대 150달러(또는 150유로 : 지역에 따라 상이)를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식사 비용 1일 최대 40달러(또는 40유로 : 지역에 따라 상이) 지원, 무료 PCR 검사 1회 실시, 현지 인력에 의한 케어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도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비 및 국내 입원 의료비를 여행자보험으로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상한다.

지원 대상은 성인 기준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이 된 경우(본인 한정)에 해당한다. 미성년자의 경우, 확진 시 보호자 1인 동반 지원이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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