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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고성공룡세계엑스포’ 단독 예매

기사승인 2021.10.04  19: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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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개막 38일간 당항포관광지서 열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1년 5개월 이상 개막이 미뤄지다 지난 10월 1일 철저한 방역 속에 개막한 ‘경남고성 공룡 세계엑스포’의 입장권을 인터파크가 단독 판매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로 200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는 2021년이 다섯 번째로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간 경남 고성 당항포관광지에서 펼쳐진다.

경남 고성군은 1982년 1월 29일 하이면 덕명리의 상족암 일원에서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이후 고성군 회화면에서 세계 최초 공룡발자국, 고성군 하일면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된 새로운 종인 뒤꿈치가 긴 발자국,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고성 IC 부근에서 발견된 보행열의 길이가 20m에 달하는 조각류 발자국 등은 그 다양성과 보존성이 뛰어나 유라시아 대륙에서 최대급으로 학계에서 널리 인정을 받아 천연기념물 411호로 지정된 세계적인 공룡 유적지다.

이러한 자연사 교육의 콘텐츠가 풍부한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는 지난 2016년 열린 4회 엑스포까지 누적 관객이 656만에 이르며 대표적인 자연사 엑스포로 자리매김했다.

5회를 맞은 이번 엑스포에서는 주제관인 다이노토피아관 1층 공간을 리모델링 해 ‘XR 공룡 라이브파크’와 ‘사파리 영상관’을 선보인다. 'XR 공룡 라이브파크’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VR․AR․MR)을 활용한 체험형 공룡 디지털 테마파크로서 ▲공룡 스튜디오 ▲공룡 인사이드 ▲공룡 플레이 미디어 월 ▲공룡 홀로그램 ▲공룡 화석 탐험 ▲공룡 배틀 ▲공룡 플레이그라운드 등의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사파리 영상관’은 진동 시뮬레이터 좌석과 7.1 채널의 서라운드 음향을 갖추고 백악기의 고성으로 떠나는 공룡 사파리 투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야외에 공룡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는 ‘공룡동산’에 공룡조형물을 추가 제작해 배치함으로써 생생한 현장감의 ‘공룡시대’를 연출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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