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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패키지보다 단품 판매 월등히 앞서

기사승인 2019.11.12  00: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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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A 회원사 기준 8월 실적 발표

8월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인·아웃바운드 실적이 발표됐다.

여행사를 통한 인바운드의 경우 일본이 가장 많았으며 아웃바운드의 경우 일반패키지보다 단품판매가 월등히 앞서는 실적을 보였다.

8월 인바운드 유치인원은 26만 859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3% 증가,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

여행사 소재지별로는 서울 24만 3095명(90.5%), 부산 1만 491명(3.9%), 제주 1만 306명(3.8%)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20만 8768명(77.7%), 인센티브 1만 1943명(4.4%), 교육여행 870명(0.3%), 비즈니스 826명(0.3%)순이었으며 단품상품은 국내교통 2만 96명(7.5%), 숙박 1만 8604명(7.7%), 환승관광 7492명(2.8%)으로 나타났다.

패키지상품의 외국인 유치인원 성별은 남자 8만 8895명(40%), 여자 13만 3512명(60%), 유치 지역별로는 일본 9만 7441명(43.8%), 중국 4만 4169명(19.9%), 대만 3만 4715명(15.6%), 베트남 1만 3454명(6.0%), 홍콩 9920명(4.5%), 미국 7600명(3.4%), 말레이시아 1589명(0.7%), 싱가포르 1463명(0.7%), 필리핀 1401명(0.6%), 태국 1272명(0.6%), 영국 910명(0.4%), 인도네시아 854명(0.4%), 기타지역 7619명(3.4%)순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유형은 자연/풍경 10만 3741명(49.7%), 문화/역사 6만 9125명(33.1%), 안보관광 1만 5946명(7.6%), 스포츠/레져 1만 1544명(5.5%), 크루즈관광 8254명(4.0%), 의료관광 158명(0.1%) 순이었다.

8월 아웃바운드 송출인원은 140만 233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2% 감소, 전월 대비 13.5% 감소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52만 9093명(37.7%), 인센티브 2만 4008명(1.7%), 비즈니스 2만 5746명(1.8%), 교육여행 685명(0.0%)이며, 단품상품은 82만 2801명(58.7%)이었다.

8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34만 251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1% 감소, 전월 대비 13.5% 감소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34만 1638명(99.9%), 선박권 881명(0.1%)순이다.

목적지별로는 중국 26만 7999명(20.0%), 유럽 16만 8774명(12.6%), 베트남 16만 8700명(12.6%), 일본 11만 9669명(8.9%), 태국 10만 7340명(8.0%), 미주 10만 3040명(7.7%), 필리핀 8만 7627명(6.5%), 대양주 6만 7980명(5.1%), 아시아기타 5만 8216명(4.3%), 대만 4만 8277명(3.6%), 홍콩 4만 2968명(3.2%), 말레이시아 3만 6571명(2.7%), 싱가포르 2만 9440명(2.2%), 인도네시아 1만 8716명(1.4%), 중동 7130명(0.5%), 인도 5802명(0.4%), 아프리카 3389명(0.3%)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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