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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모리셔스, 모리셔스~세이셸 신규 취항

기사승인 2019.06.19  23: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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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셔스 통한 세이셸 방문 편의 높아져

에어모리셔스가 7월부터 세이셸 노선에 주 2회 신규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허니무너를 중심으로 모리셔스와 세이셸 방문에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

인도양의 작은 섬 세이셸은 총 115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섬마다 제각각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기 쉽지 않은 독특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바마, 베컴 등이 이곳을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리셔스를 출발하는 MK320편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30분에 출발, 오전 11시10분에 세이셸에 도착하며 매주 금요일에는 22시 30분에 출발, 오전 01시10분에 도착한다.

세이셸 출발 MK321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에 출발해 오후 14시40분에 모리셔스에 도착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02시20분에 출발, 오전 5시에 모리셔스에 도착한다

 

에어모리셔스 관계자는 "신혼 여행지인 모리셔스와 세이셸을 동시에 방문하고 싶어하는 허니무너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여행객들이 모리셔스와 세이셸 여행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에어모리셔스는 모리셔스를 대표하는 항공사로 제 26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2019년 인도양 주요 항공사를 포함해 비즈니스 클래스, 브랜드, 기내승무원 공항 라운지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편 올해 초 한국과 모리셔스 양국은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항가능 횟수를 주 4회(여객/화물 공용) 합의한 바 있다. 현재 PAA에서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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