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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노랑, 동계시즌 ‘예상대로’

기사승인 2023.11.29  2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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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일본 근거리 선호 유럽도 10%대 유지

하나투어의 2024년 설 연휴(2월 8일~2월 12일 출발 기준) 해외여행 예약 동향을 살펴보면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 근거리 여행지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인기 지역을 살펴보면 동남아(55%)가 절반을 차지했고 일본(27%), 유럽(7%), 중국(4%)이 뒤를 이었다. 동남아 내에서는 베트남(49%) 선호가 가장 높았고 일본은 홋카이도, 북규슈, 오사카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특히,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예약률이 1117% 폭증해 중국 여행 재개 이후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출발일별로 연휴 첫날인 9일 출발 여행객이 32%로 가장 많았으며 전날 떠나는 여행객도 31%를 차지했다. 전날인 8일 출발 중 62%가 동남아, 9일 출발 중 41%는 일본을 선택했다.

베트남/트래블데일리 DB

노랑풍선은 자사 온라인 웹로그&예약 데이터를 활용한 올해 동계 시즌 예약률을 비롯해 여행 선호 지역, 연령 및 동반인 유형 비중 등 엔데믹 이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1월 28일까지의 노랑풍선 자체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월~2월, 3개월 간 패키지여행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0%가량이 늘었으며 2019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도 약 70%의 증가율을 보여 펜데믹 이전 수준을 넘었다.     

동계 시즌에 가장 많은 예약률을 보인 지역은 ▲일본(19%) ▲베트남(18%) ▲태국(13%)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유럽(12%) ▲필리핀(7%)이 뒤를 이어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펜데믹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고수해 왔던 베트남(다낭)과 선두 자리를 앞 다투며 3분기에 이어 예약률이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연령층을 살펴보았을 때 ▲50대(29.78%)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60대(22.07%) ▲40대(18.12%) ▲10대(11.07%) ▲20대(7.23%) ▲30대(7.06%)가 뒤를 이었다. 동반인 유형별로는 ▲성인 자녀(10.70%) 여행객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동성(여성) 친구(9.48%) ▲조부모(8.35%) ▲아동 자녀(7.94%) ▲부부/연인(6.15%)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 지역은 지난해 한국인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입국 제한을 전면 해제하면서 일본 여행수요가 폭증하면서 회복세의 전환을 맞았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올해 초부터 선제적 모객을 위해 도쿄, 오사카, 북해도, 큐슈 등 수요가 높은 간선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 좌석 확보에 주력해 왔으며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북해도 전세기 상품’과 가을시즌에 떠나기 좋은 마츠야마, 도야마 등 소도시 상품까지 연이어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내 인기 여행 지역은 북해도-큐슈-오키나와-오사카-도쿄 순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가장 큰 섬인 북해도는 세계 3대 눈 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릴 만큼 강설량이 많은 지역으로 도시가 빚어내는 특유의 아기자기한 설경과 질 좋은 눈에서 즐기는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동계 시즌 인기 여행지로 많은 관심을 받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또한 노랑풍선은 연령별 분석을 통해 보다 각 타겟의 니즈를 파악하고 취향에 맞는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 및 재정비하고 각 시즌 별 프로모션이나 기획전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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