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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동유럽&발칸' 기획전 오픈

기사승인 2023.06.01  2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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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객이 뽑은 인솔자와 전 일정 동행

노랑풍선은 인솔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오픈했다.

동유럽 지역 및 발칸 반도는 서유럽 국가와 달리 중세 시대의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도시 곳곳에 형성돼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 지역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성과 다리, 황갈색의 지붕들과 시계탑의 도시인 프라하와 동유럽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헝가리,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 발칸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동유럽&발칸' 기획전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장시간 편안하고 안락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베니스 전세기로 오스트리아나 체코, 헝가리 등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자사 홈페이지 내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은 인솔자들이 전 일정 동행해 전문적이면서 안전한 여행을 보장한다.

이중 노랑풍선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보스니아의 핵심 도시들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발칸 3국 10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며 전 일정 1~2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호텔 조식 및 특식이 제공된다. 

또한 현지 라이센스를 보유한 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 동행해 여행의 전문성을 더욱 높였으며 ▲’슬로베니아의 숨은 보석’ 이라고 불리우는 피란 ▲크로아티아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유럽 최고의 휴양도시로 손꼽히는 ‘두브로브니크’ 등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베니스풍의 바로크 양식 건물인 성 유페미아 성당과 ▲로마의 콜로세움과 같은 시기에 건설된 풀라 원형경기장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 야고보 성당 ▲라구사 공화국 총독의 저택으로 다채로운 유물이 있는 렉터 궁전 등 역사적인 명소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독일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의 핵심 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동유럽 발칸 10일' 상품도 함께 준비돼 있다.

최승우 기자 csw@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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