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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트래블 워크숍’ 성료

기사승인 2023.05.07  2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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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0회 맞아 북부 유럽시장 저력 보여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노르웨이 트래블 워크숍’(NTW 2023)이 지난 4월 24일 부터 28일까지 노벨 평회상이 주어지는 오슬로 국회 의사당에서 열렸다.

노르웨이 트래블 워크숍은 올해 50회를 맞아 새로운 북부 유럽시장의 저력을 보여줬다. 

전 세계 여행업계 관계자 700여명 모인 이번 워크숍은 사전 예약 된 파트너와 상담을 이어갔으며 참가자들이 각각 신청한 다양한 레스토랑을 방문, 노르웨이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했다. 

그동안 오슬로를 중심으로 노르웨이 북쪽 지역에 치중돼 왔던 한국인의 방문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쪽 부분 역시 상당한 수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해저 레스토랑을 가기 위한 방법으로 ‘GON’(Go Ahead Nordic)이라는 새로운 기차 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슬로에서 차로 1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THE WELL’ 이라는 스칸디나비아 최대 스파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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