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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무비자 입국 시 사전 방문허가 필수

기사승인 2023.02.08  2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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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 달라지는 해외여행 정보 공개

트리플이 여행 매거진 카테고리를 통해 2023년부터 달라지는 해외여행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그동안 크로아티아로 여행객들이 유로화를 '쿠나'로 환전해 사용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유로화 사용국에 포함, 유로를 사용할 수 있다.

태국은 오는 6월부터 모든 외국인 여권 소지자에게 현지 입국 시 1인당 300바트(약 1만2000원)의 입국세를 부과하는 정책이 추진된다. 

유럽이 유럽여행정보인증제도(ETIAS)를 도입함에 따라 오는 11월부터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비자 면제국 국민들도 여행을 위해서는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발급 수수료는 7유로로 1만원가량으로  온라인 웹사이트나 모바일로 신청하기 때문에 기존의 비자 면제 제도보다 승인 절차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고 생체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ETIAS 승인을 받으면 3년간 유럽연합(EU) 회원국을 제한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핀란드 헬싱키, 이탈리아 베네치아, 멕시코 칸쿤 등 인기 도시의 변화된 여행 정보를 담았다.

파리/트래블데일리 DB

2017년 7월 출시된 트리플은 여행 관련 빅데이터에 이용자의 취향과 관심분야까지 반영해 최적화된 여행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이다.

세계 220여개 인기 도시의 핵심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저가 항공권부터 특가 호텔, 투어, 티켓까지 여행의 모든 것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특히 AI 기술을 통해 여행자의 동선에 따라 날씨, 환율, 맛집, 관광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최적화된 여행 동선을 짜주는 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또한 복잡하고 어려운 해외여행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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