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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와이’

기사승인 2022.11.24  00: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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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트래블 미션’ 성료, 18개 현지 파트너 참가

하와이 관광청이 주관한 ‘2022 하와이 트래블 미션’ 마무리됐다.
이번 트래블 미션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린 행사로 하와이 현지 18개 파트너사가 함께 했다.

지난 11월 20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말라마 하와이(배려여행)’를 주제로 진행됐다.

카아아나아나(Kalani L. Ka‘ana‘‘ana) 하와이 관광청 칼라니 부청장은 “하와이관광청이 올해 진행한 '말라마 캠페인'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며 ‘알로하’ 만큼이나 하와이 문화를 둘러싼 가치관이자 세계관이다. 쉼과 치유를 찾아 하와이에 방문한 이들이 하와이의 자연과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액티비티를 통해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와이관광청 칼라니 부청장

하와이관광청의 칼라니 부청장 외에 오아후 관광청, 마우이 관광청, 카우아이 관광청, 하와이 아일랜드 관광청 등 총 4개 섬 관광청의 청장을 비롯, 하와이 현지 관광 파트너사는 트래블 미션 첫날 하와이 데스티네이션 세미나과 1:1 트래블 마트에 참여했으며 두 번째 날에는 VIP 런천 리셉션을 함께 했다.

▲21일 열린 트래블 미션

하와이 데스티네이션 세미나에는 주요 항공사와 하와이 판매 여행사 실무진 50여명을 초청하여 하와이 최신 관광소식과 말라마 하와이 배려 여행의 주요 내용을 알렸다.

또한, 4개 섬 관광청과 18개 하와이 현지 파트너사들이 코로나19 이후의 최신 마켓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1:1 트래블 마트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하와이 파트너사들과 주요 여행사 실무진들이 하와이 시장 성장을 위해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고 새로운 상품 구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 가졌다.

다음날 열린 주요 여행업계 대표들과 미디어, 대사관 등 귀빈 50여명이 참석한 ‘VIP 런천 리셉션’에는 나영석 PD가 초청 연사로 참석, 토크쇼도 진행됐다.

하와이를 방문한 연간 한국인 한국인 관광객수는 지난 9월 기준 7만 1971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1만 652명 대비 약 675% 증가한 수치다.

현재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대한항공(데일리), 아시아나항공(주 5회 월·수·금·토·일), 하와이안항공(주 5회 월·수금·토·일)이 운항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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