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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여행사, 서울 매력에 빠져

기사승인 2022.10.05  21: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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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사 여행사 대상 서울 뷰티 관광자원 체험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11개국 해외 핵심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서울 뷰티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해외 핵심여행사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해외 주요 여행사들과 핫라인 구축, 온오프라인 행사 및 홍보 지원, B2B 뉴스레터 발행 및 팸투어 등을 통해 적극적인 서울 관광상품 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인바운드 관광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일본 JTB, 싱가포르 찬브라더스, 러시아 빌레투어 등 총 19개국의 주요 여행사 39개사가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체 여행사 리스트 및 뉴스레터 등은 해당 사업의 B2B 웹사이트인 고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개국 핵심여행사 관계자 16명이 참여한 이번 팸투어는 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서울의 우수한 뷰티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고품격 상품개발 활동을 유도하여 글로벌 관광시장을 선점하고자 마련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협력여행사는 일본 JTB 그룹(JTB Corporation), 대만 콜라투어(Cola Tour), 필리핀 락소 트래블(RAKSO Travel), 베트남 비엣트래블(Vietravel), 태국 디스커버리 코리아(Discovery Korea), 저니 코리아(Journey Korea), 말레이시아 애플 베케이션(Apple Vacations), 메이플라워 홀리데이즈(Mayflower Holidays), 인도네시아 드위다야 투어(Dwidaya Tour), UAE 샤라프 트레블(Sharaf Travel), 아이티엘 월드(ITL World), 카자흐스탄 루벤스(Ruvens Corporation), 몽골 젠코투어(Genco Tour), 튀르키예 엠에이라이프(Malife Tourism) 총 11개국 14개사로 모두 각국에서 매출, 규모 등에서 1~2위로 손꼽히고 있는 주요 여행사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8월, 일본 및 동남아 국가 여행사 6개국 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 신규 관광자원 팸투어’가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것에 힘입어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한 ‘서울 뷰티관광 팸투어’를 개최하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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