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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관광청, ‘뉴욕을 맛보다’ 캠페인 런칭

기사승인 2022.07.28  20: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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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 위크 30주년 맞아

뉴욕 관광청은 지난 18일 ‘2022 뉴욕 레스토랑 위크’ 시작과 함께 30주년을 기념, 뉴욕 시내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을 소개하는 ‘뉴욕을 맛보다(Savor NYC)’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 캠페인은 뉴욕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현지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알리는 등 뉴욕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욕 관광청은 ‘뉴욕을 맛보다 (Savor NYC)’프로그램을 통해 뉴욕 전역의 다양한 레스토랑을 조명, 미식의 도시로서의 뉴욕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중 하나인 게이즈앤톨너(Gage & Tollner) 에서 열린 뉴욕 레스토랑 위크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해당 프로그램은 공식 웹페이지(https://www.nycgo.com/things-to-do/restaurants-dining/)에서 연중 언제나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씩 진행되는 뉴욕을 대표하는 미식행사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지난 30년간 현지인과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뉴욕의 미식을 경험하고 도시 곳곳의 소규모 식당이 다양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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