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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업사이클링 신상품 출시

기사승인 2022.06.09  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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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인 ‘오버랩’과 협업해 새로운 업사이클링 상품을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로고상품 온라인 판매몰인 ‘샵에어부산’에서 기내 좌석 커버와 패러글라이더를 활용해 제작된 슬리퍼와 트래블 파우치를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슬리퍼‘는 폐기 예정인 항공기 좌석 커버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트래블 파우치‘는 협업 업체인 오버랩에서 수거한 페러글라이더로 만들어졌다. 에어부산은 이번 신상품을 세트로 묶어 판매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샵에어부산(shopairbu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타 항공기 대비 연료 효율성이 높고 탄소 배출이 적은 친환경 항공기인 ‘A321neo’를 활용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단축 항로 개발 및 운항을 통해 연료절감을 실천하며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에어부산은 최근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이 외에도, 에어부산은 폐기 처분된 승무원 캐리어 가방과 서핑복으로 제작된 ‘키링(열쇠고리)’과 커피생두껍질로 만든 ‘친환경 텀블러’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항공기 안에서도 판매하며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한편, 에어부산 로고상품 온라인 판매몰인 ‘샵에어부산’은 에어부산의 유니폼과 항공권의 디자인을 본떠서 만든 ▲마그네틱 ▲뱃지 ▲키링 등 다양한 로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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