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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中·日 막히면 아웃바운드 부활 없다

기사승인 2022.05.02  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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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인·아웃바운드 기대 이하 성적표

3월 인·아웃바운드 통계가 발표됐다.
국제관광이 살아나는 분위기 속에서 큰 폭의 상승을 기대했지만 아웃바운드의 경우 지난 1월보다 떨어졌으며 인바운드 역시 2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아웃바운드는 전년 동월(7만 3999명) 대비 96.6% 증가한 14만 5503명이 출국했지만 지난해 11월 14만 7907명, 올 1월 14만 7434명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인바운드는 전년 동월(7만 4604명) 대비 29.7% 증가한 9만 6768명 입국했지만 이 역시
지난해 8월 9만 7087명, 올 2월 9만 9999명 대비 감소했다.

중국의 경우 선전, 지린, 상하이 등 연이은 도시봉쇄로 전년 동월 대비 22.4% 감소했으며 일본은 양국 간 관광 목적 방문객에 대한 입/출국 제한을 지속하고 있지만 전년 동월 대비 47.2% 증가했다.

아시아 ‧ 중동(중국, 일본 제외)은 전년 동월 대비 53.0% 증가했고 대만은 관광 목적의 입/출국 중단 및 방역단계를 지속하고 있지만 전년 동월 대비 2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주와 기타 지역의 경우 해외여행 제한 조치가 지속되고 있지만 호주 등 백신접종자 대상 관광입국 허용국가가 늘어나며 전년 동월 대비 41.5% 증가했다.

이같이 대부분 전년보다는 나아지고는 있지만 전월 대비해서는 오히려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기대보다 못 미치고 있는 실적 원인으로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교역국인 중국과 일본시장이 막혀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5월 2일 현재 기준 입국자체가 금지돼 있는 곳은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대만, 일본으로 대부분의 지역 및 국가가 일부 필수 서류만을 요구하는 것과는 달리 입국 자체가 불가능해 동북아 주요국가 및 도시가 봉쇄를 계속 이어갈 경우 실적 개선은 당장 어려워 보인다.

또한 국내 입국 시 PCR검사가 현재처럼 계속 유지 될 경우 인·아웃바운드 실적 개선의 속도는 매우 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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