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92
ad98
ad103
ad102
ad112

타히티관광청, 관광 활성화 준비 끝!

기사승인 2022.01.19  22:02:13

공유
ad54
ad34
ad35
ad40
ad53
ad51
ad39

- 올해 업계 관계자 대상 협업 지속

빠르게 상승한 백신 접종률과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잠시 활기를 되찾았던 여행 시장이 오미크론의 전염 확산으로 인해, 다시 고비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의 일본 나리타를 경유하는 항공 일정이 올해 3월 말부터 재개 예정이었지만 7월로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한국에서의 타히티의 섬들로의 여행객이 팬데믹 이전 대비 여전히 99% 줄어든 상황이지만  타히티관광청은 한국 여행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올해의 예산 및 실행 계획들을 코로나 이전의 80% 수준으로 유지하고 한국 여행객들에게 타히티의 섬들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2022년에도 꾸준히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에 타히티관광청은 여행 시장이 본격적으로 되살아 날 때를 준비하며 타히티 스페셜리스트, 팸투어, 세일즈 미션 등을 통한 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교류 활동과 마케팅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히티의 프라이빗 아일랜드, ‘모투나오나오’(Motu Nao Nao)가 지난 12월 오픈했다.

최대 6인까지 입장이 가능한 프라이빗 아일랜드인 ‘모투나오나오’는 경험하지 못한 프라이빗하면서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예약에 따라 70%~100%까지 자급자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리조트는 폴리네시안 스타일의 초가지붕과 산호로 가득 채운 벽면은 폴리네시아 풍과 현대적인 멋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아울러 ‘모투나오나오’의 셰프 윌프리드 코빌트 (Wilfrid Kobylt)는 섬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환상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카약, 패들 보드,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 역시 준비돼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