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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입국 및 체류 조건 일부 변경

기사승인 2022.01.16  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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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의 입국 및 체류 조건이 일부 변경됐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오미크론 확산세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프렌치 폴리네시아 보건부는 1월 2일부로 캐나다는 오렌지존, 미국은 레드존 국가로 분류했다.

이는 코로나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한 일반적인 조치로 그린존 이외의 국가에서 타히티의 섬으로 방문하는 여행객은 분류 지역별 입국 규정에 따라 여행 목적 입국을 제한하고 또는 명확한 입국의 사유를 제출해야 하지만 캐나다를 포함한 오렌지존 국가와 미국에서 입국하는 백신 접종 완료 여행객에 한해서 입국 사유 제출과 격리 조치를 면제하기로 했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과 캐나다에서 입국 또는 경유하는 여행객은 여전히 타히티의 섬들을 여행할 수 있다.

입국 시 또는 체류 중 코로나 검사 결과가 양성일 시, 격리 기간이 다음과 같이 축소된다.

▲백신 접종 완료자: 원하는 숙박 시설에서 7일간 격리
▲감염자 접촉 시: 접촉을 최소한으로 차단한 엄격한 7일간의 예방적 격리 조치

업데이트 된 입국 및 체류 조건은 웹사이트 https://tahititourisme.kr/ko-kr/covid-19/ 를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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