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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1월도 해외 무착륙 비행 실시

기사승인 2021.10.28  22: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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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취항 일본 지자체와 협업 테마 비행

에어서울이 11월에도 김포~김포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2회 실시한다.

에어서울의 11월 무착륙 비행은 20일과 27일에 진행하며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작년 12월부터 매월 무착륙 관광 비행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서울은 올해 2월부터 일본 가가와현, 돗토리현과 함께하는 일본 여행 테마 비행을 하고 있다.

코로나 시국 이전에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하던 두 도시의 상공을 비행하며 기내에서는 여행지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추후 운항이 재개되면 사용할 수 있는 가가와현과 돗토리현의 현지 무료 숙박권과 각 도시의 특산물 등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와 아기자기한 로고몰 굿즈 등이 준비돼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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