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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해외통신원 미국·유럽 서비스 오픈

기사승인 2021.09.15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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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소식 담은 랜선여행 영상 콘텐츠 개발

해외 여행지, 특히 좀처럼 떠나기 어려운 장거리 여행지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매주 알려줄 랜선여행 콘텐츠가 등장했다. 인터파크투어는 ‘해외통신원 미국·유럽 생생정보통’ 서비스를 오픈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8월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유럽 오디오 랜선여행 콘텐츠인 ‘유럽 ASMR’ 서비스를 론칭한데 이어, 이번에는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생생한 현지 모습을 전달한다.

‘해외통신원 미국·유럽 생생정보통’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해외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가이드가 해외통신원 역할을 하며 계속해서 바뀌는 현지의 일상, 관광지, 맛집과 같은 소식을 매주 알려준다. 소식은 현지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콘텐츠로 업로드 된다. 랜선여행 콘텐츠는 해당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영상 랜선여행 서비스 대상 지역은 유럽 체코 프라하, 독일 프랑크프르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미국 뉴욕, 하와이, 미서부 등이다.

정석진 인터파크 장거리노선 팀장은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대안으로 랜선여행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 일회성이 아닌 매주 업로드를 통해 ‘지금 그곳’의 모습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하는 게 인터파크투어만의 차별화 포인트”라며 “영상을 보며 추후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 어디로 떠날지 미리 점찍어 둘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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