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E 2021’ 공식 종료 ‘네트워킹 디너’ 통해 아쉬움 달래
지난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던 ‘ATE 2021’(Australia Tourism Exchange)가 6월 6일~9일, 시드니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시드니(ICC Sydney)에서 성료됐다.
한국 시장은 온라인은 대면행사가 종료된 직후인 6월 10일~11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렸다.
호주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ATE 2021’에 참여한 여행업체들은 “오프라인 진행보다는 집중도가 조금 떨어졌지만 기대 이상의 소통을 할 수 있었다”며 “내년 ATE는 호주 현지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주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온라인 ‘ATE 2021’에 참여한 업체 대상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난 16일 노보텔 용산 드래곤시티 루프탑 스카이비치에서 ‘네트워킹 디너’를 열었다. |
호주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온라인 ‘ATE 2021’에 참여한 업체 대상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난 16일 노보텔 용산 드래곤시티 루프탑 스카이비치에서 ‘네트워킹 디너’를 열었다.
▲ ‘네트워킹 디너’에는 퀸즐랜드 관광청, 싱가포르항공, 아시아나항공, 허츠, 아코르 호텔 등이 참여해 럭키드로우 지원도 함께 했다. |
온라인 참여 업체를 비롯해 주한 호주대사관 관계자,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관계자, 콴타스항공,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아시아나항공, 힐튼호텔, 허츠, 아코르 호텔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주한 호주대사관 관계자 및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관계자 |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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