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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웰니스 관광산업 집중 육성

기사승인 2021.02.17  22: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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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 구축 및 공동선언문 채택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은다.

제주관광공사는 1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광, 경제, 연구 분야의 국가 및 지방공기업, 도내 출자, 출연기관 및 학계, 그리고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이날 웰컴센터에는 총 23개의 도내·외 기관 및 단체가 모여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우선 곶자왈공유화재단, 제주관광협회, 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스타트업협회, 제주올레가 민간단체로 참여한다.

도내 연구기관인 제주관광학회, 제주연구원과 도내 대학교는 제주관광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가 참여한다.

공동선언문 채택 배경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제주경제 성장률이 -3% 내외로 추락하고 제주 입도 관광객 역시 지난해 1023만 명으로 2019년 대비 33%가 감소하는 등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제주경제 전반에 극심한 어려움이 처해 있기 때문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도내·외 경제, 연구, 관광 관련 23개 기관․단체는 청정지역으로서 제주의 가치를 높이면서 신관광 트렌드인 힐링, 건강, 치유, 마을 관광을 융복합한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주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함께 결집하기로 했다.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은 제주관광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관광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 제주의 장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창출, 제주상품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출활로 모색 등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여 기관․단체는 첫째, 침체된 제주 관광산업의 활성화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조사 강화, 제주형 웰니스 관광기업 육성 지원,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 신규 사업 기획 및 국비 발굴 등 예산확보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둘째, 도내 웰니스 관광 사업체 및 마을 관광의 브랜딩 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웰니스와 마을관광 콘텐츠 융복합상품 개발 및 브랜딩, 권역별 제주 웰니스 산업 클러스터 구축, 웰니스 관광 여행자를 위한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제주웰니스관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공동 마케팅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가치 창출, ICT 기술 융합 스마트 웰니스 관광 환경조성, 웰니스 관광 국제포럼 개최 등을 공동 추진한다.

제주경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6만여 명에 이르는 고용유지지원금에도 불구, 관광사업체의 휴폐업이 지속되고 있다. 위드(with) 코로나 및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의 관광객은 소규모 형태의 그룹 및 개별여행객으로 한 곳에서 장기간 체류하는 형태로 바뀔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 도내·외 기관․단체의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선언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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