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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관광의 날’ 맞아 유공자 포상

기사승인 2020.09.23  22: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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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관광의 날’을 맞아 23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관광 진흥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훈식이 열렸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대신 정부포상 수상자 23명과 관광진흥탑 수상자 2명 등 총 25명 규모로 포상 전수식만 간소하게 진행됐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관광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정부도 관광업계에 필요한 지원대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슬기롭게 열어가기 위한 관광 미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관광인들과 관광 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는 21년간 종합여행사 전문경영인으로서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특히, 크루즈산업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세계 유수의 대형 크루즈선 입항과 국내 유일의 전세선 운항을 통해 국내 크루즈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외화 획득, 지역경제 활성화,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 창출 등, 관광산업 진흥과 선진화 등에 이바지했다.

훈포장 등 정부포상 이외에도 ▲다양한 관광 관련 분야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80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외화 획득에 기여한 업체 2곳은 관광진흥탑을 4곳은 관광진흥장려탑을 받았다.

                             ◆정부포상 대상자 

                                                                                                         

◆관광진흥탑 대상자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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