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92
ad98
ad103
ad102
ad112

여권 없이 즐기는 프랑스 감성 '먹캉스'

기사승인 2020.07.01  22:07:38

공유
ad54
ad34
ad35
ad40
ad53
ad51
ad39

-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패키지 출시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프랑스 요리로 맛있는 먹캉스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프렌치 썸머(Taste of French Summ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에서 준비한 ‘테이스트 오프 프렌치 썸머’ 패키지는 여권 없이 즐기는 프랑스 감성 여행을 컨셉으로 ▲그랜드 머큐어 객실 1박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 리조또 또는 파스타 중 택 1 (2인 기준) ▲커피 2잔 ▲피트니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형식의 이국적인 레스토랑으로 풍미 가득한 프렌치 퀴진을 제공한다. 특히 오리다리 콩피, 비프 굴라시 수프, 새우 불오방 등 한국인 입맛에 맞춘 모던 유러피안 메뉴가 돋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서울 도심 속에서 프랑스 미식 여행을 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프렌치 썸머 패키지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금액은 24만 7500원(부가세 포함) 부터다.

한편,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기존 매월 단 하루 디너에만 선보이던 ‘셰프 초이스(Chef Choice)’를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주일간 런치와 디너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7월 셰프 초이스는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담아 이탈리아 베네치아 지역 요리를 선보인다. ▲프로슈토로 감싸 구운 모짜렐라와 루꼴라 샐러드 ▲세피아 먹물 리조또 △복숭아 멜바를 곁들인 바닐라 젤라또의 세 코스와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 1잔을 제공한다. 금액은 7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