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여행사 실적 폭락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지난 2월 외국인 유치인원은 8만 662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7.9% 감소, 전월 대비 63.5% 감소했다.

상품별 외국인 유치인원은 패키지 상품 일반패키지 5만 7520명(66.4%), 인센티브 3249명(3.8%), 비즈니스 628명(0.7%), 교육여행 141명(0.2%)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국내교통 1만 2511명(14.4%), 숙박 7431명(8.6%), 환승관광 5144명(5.9%)으로 나타났다.

패키지상품의 외국인 유치인원 성별은 남자 2만 8946명(47%), 여자 3만 2592명(53%)이었으며 유치 지역별로는 일본 2만 9294명(47.6%), 대망 1만 2215명(19.8%), 인도네시아 5640명(9.2%), 홍콩 5465명(8.9%), 필리핀 2004명(3.3%), 말레이시아 1674명(2.7%), 베트남 1335명(2.2%), 태국 1004명(1.6%), 미국 554명(0.9%), 호주 319명(0.5%), 중국 317명(0.5%), 영국 315명(0.5%), 기타지역 1,402명(2.3%) 순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으로는 자연/풍경 4만 1398명(72.0%), 문화/역사 1만 3106명(22.8%), 스포츠/레져 2563명(4.5%), 안보관광 356명(0.6%), 의료관광 97명(0.2%)순이다.

2월 송출인원은 50만 73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9.2% 감소, 전월 대비 66.5% 증가했다.

상품별 내국인 송출인원은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18만 4869명(36.9%), 인센티브 8341명(1.7%), 비즈니스 6426명(1.3%), 교육여행 1명(0.0%)이며, 단품상품은 30만 1096명(60.1%)으로 나타났다.

2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42만 280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9% 감소, 전월 대비 67.6% 감소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42만 2659명(99.96%), 선박권 150명(0.04%)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 항공권 판매실적은 유럽 6만 6823명(15.8%), 베트남 5만 9225명(14.0%), 미주 4만 2756명(10.1%), 중국 3만 9395명(9.3%), 일본 3만 9011명(9.2%), 대양주 3만 2949명(7.8%), 필리핀 3만 609명(7.2%), 아시아기타 2만 9097명(6.9%), 태국 2만 2989명(5.4%), 대만 1만 3273명(3.1%), 말레이시아 1만 156명(2.4%), 인도네시아 7894명(1.9%), 싱가포르 7060명(1.7%), 홍콩 7050명(1.7%), 중동 6912명(1.6%), 인도 5004명(1.2%), 아프리카 2456명(0.6%)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