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외여행 및 방일여행 시기 조절

일본 정부가 ‘GO TO캠페인’ 내용이 밝혔다.
일본 정부가 일본에 비자 없이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무비자 입국 제도의 효력 정지를 다음 달 말까지 이어가기로 한 상태에서 나온 내용으로 당분간 한국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기대 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25일 일본 정부는 6~7월에 일상을 단계적으로 회복하는 ‘다음 스테이지로의 한 걸음, 새로운 일상 만들기’라는 단계적 완화 조치의 기준을 발표했다. 

상용객 방일 재개(조건부)는 8월로 예상되며 방일 여행 재개 움직임에 해당하는 ’스테이지‘는 8월 이후로 보고 있다.  안전상황을 봐가면서 먼저 상용객,  유학생, 마지막 관광객 순으로 재개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GO TO캠페인’은 총 3단계로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7월 본격적인 캠페인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8월부터는  ‘GoTo 트래블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적용, 일본 국내여행 회복을 비롯해 각국의 감염상황, 출입국 수용상황을 보면서 해외여행 및 방일여행이 다시 재개 될 수 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