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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인도 핵심 명소 BEST 5 소개

기사승인 2020.02.17  2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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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순백의 타지마할이다. 그리고 과거 무굴 제국의 힘을 보여주는 아그라 성 등 무굴 제국시대 최고 전성기의 건축물과 미술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10월~3월까지는 인도 여행의 최적기로서 자유투어에서 단독으로 준비한 알찬 인도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 오늘은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인도에서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 명소 BEST 5를 소개한다.
 
◆타지마할이 있는 인도 여행의 핵심 코스 ‘아그라’
아그라는 인도 여행의 필수 코스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순백의 ‘타지마할’을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시내와 근교 모두 과거 무굴 제국 시대의 건축물이나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인도 여행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아그라는 여행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핑크빛으로 물든 도시 ‘자이푸르’
델리, 아그라와 함께 북인도의 '골든트라이앵글' 중 하나인 자이푸르. 라자스탄 주의 수도로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이 정비된 북인도 지역의 상공업 중심지다. 구시가지를 채우고 있는 분홍색 건물들로 덕분에 ‘핑크시티’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과거 영국의 왕세자가 자이푸르를 방문할 당시 환영한다는 의미로 온통 핑크빛으로 칠하면서부터 애칭을 가지게됐다. 자이푸르는 인도 여행에서 가장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인도에서 가장 성스러운 도시 ‘바라나시’
인도 특유의 성스럽고 순백한 분위기를 가장 잘 느껴볼 수 있는 바라나시. 이 곳의 가장 큰 관광 명소는 바로 ‘갠지스 강’이다. 힌두교의 성지로서 대부분이 힌두교를 믿는 인도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매일 저녁 6시에는 불이 붙은 제기로 신을 향해 기도를 드리는 의식을 함께 볼 수 있다.

◆세계 유일의 에로티시즘 유산 ‘카주라호’
인도 대륙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명소인 카주라호. 카주라호에 있는 사원들은 성적인 표현에 대해서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세계 유일의 에로티시즘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정교하게 깍인 조각들을 보고 있노라면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품 중 하나라는 것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인도의 심장 ‘델리’
인도의 수도는 올드 델리와 뉴델리로 나뉘어져 있다. 델리는 인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곳으로 가장 인도다운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북쪽에 위치한 구시가지는 보다 전통적이고 인구가 밀집한 올드 델리며 남쪽은 현대적인 문물과 조화를 이룬 뉴델리에 해당한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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