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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터키 완전 일주 9일

기사승인 2020.02.12  21: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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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가 터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꿀 같은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터키 여행 5~6월이 적기
터키 여행은 봄과 여름이 시작되는 5~6월이 최적의 시기다. 이때의 날씨는 우리나라의 여름과 비슷하다. 최고 35도까지 올라가며 평균 기온은 18정도로 여행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즌이다. 성수기에 해당하므로 이 시기에 여행할 계획이라면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좋다.

◆물은 꼭 구입해서 먹기
터키의 물은 석회질이 다량 포함돼 있어 그대로 마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가까운 마트가 있다면 1병에 0.5~1리라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음식점이나 투어 일정에서도 제공하는 음료도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물을 여러 개 사놓고 휴대하면서 관광하는 것이 좋다.

◆모자 또는 얇은 긴 팔 옷 챙겨가기
터키는 한 여름이면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펼쳐진다. 습도도 높은 편이라 불쾌감도 높다. 그만큼 햇볕이 강렬해 피부가 상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낮에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햇볕을 가릴 수 있는 모자나 얇은 긴 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물론, 터키 문화 특성상 과도한 노출을 꺼려하는 분위기도 있으니 피부도 보호할 겸 여분의 옷을 챙겨가도록 하자.

◆야외 화장실은 대부분 유료
여느 유럽과 비슷하게 터키의 야외 화장실도 대부분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평균 1.5 리라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300원 정도다. 물론, 큰 쇼핑몰이나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만약을 대비해서 숙소를 나서기 전에 미리 다녀오는 편이 좋다.

◆담배는 테라스보다 실내
터키 현지인들의 담배 사랑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처럼 흡연 금지 구역도 따로 없어서 식당 테라스만 가더라도 대부분의 현지인들이 담배를 피운다. 터키 시내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테라스를 포기하고 싶진 않겠지만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은 머무르기 힘들 수도 있다. 가급적이면 경치만 빠르게 둘러본 뒤 다시 실내로 들어가는 편이 낫다.

자유투어 터키 상품 담당자는 “자유투어가 준비한 터키 상품은 터키의 유명 관광지를 9일동안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일정이다. 상품에는 월드 체인 호텔 2박과 특급 호텔 5박이 포함돼 럭셔리한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국적기인 대한항공 직항으로 이동의 편리함을 더했고 터키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10대 특식도 준비돼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상품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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