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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 ‘파노라마+2 서유럽’ 상품

기사승인 2020.01.15  2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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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미주 지역 고객만족도 1위 US아주투어는 새해 새로운 서유럽 코스인 ‘파노라마+2 서유럽’을 출시했다.

지난 2017년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바티칸시국 등 5개국을 돌아보는 ‘파노라마 서유럽 투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US아주투어는 같은 비용으로 네덜란드와 독일까지 2개국을 추가로 관광할 수 있는 새 여행상품을 론칭했다.

퀼른 대성당

박평식 대표는 “아주투어는 정상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코스를 업그레이드해오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파노라마+2 서유럽 역시 비용은 그대로이지만 네덜란드와 독일까지 총 7개국의 알짜배기 명소들을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고 소개했다. 

파노라마+2 서유럽 여행상품은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암스테르담과 잔세스칸스를 돌아본다. 박 대표는 “네덜란드처럼 낭만적인 나라도 드물다. 고흐의 그림에서 옮겨놓은 듯한 푸른 하늘과 운하, 풍차들,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회화적으로 다가온다”며 “특히 US아주투어가 찾는 운하와 꽃의 도시 암스테르담과 풍차마을로 유명한 잔세스칸스가 네덜란드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 퀼른에서는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고딕 양식 성당인 퀼른 대성당을 관광한다. 약 600년에 걸쳐 건축된 퀼른 대성당에는 동방박사 3인의 유골을 모셨다고 전해지는 황금함이 보존돼 있으며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이곳의 또 다른 명물은 오직 퀼른에만 있는 맛과 향이 풍부한 퀼슈 맥주다.

네덜란드 풍차

이어 찾을 하이델베르크는 대학의 도시이자 지성이 넘치는 낭만의 도시다. 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의 배경이 된 이곳에는 여전히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낭만과 젊음이 가득하다. 칸트를 비롯해 괴테, 헤겔, 야스퍼스, 헤세, 슈만 등이 사색을 위해 즐겨 찾았던 산책로인 ‘철학자의 길’ ‘철학자의 뜰’ 등을 직접 걸어볼 수 있다. 

새로운 파노라마+2 서유럽은 업계 최초 영화 ‘007’의 촬영지인 알프스 쉴튼호른에 올라 아이거 북벽, 융프라우 등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파노라마 투어를 선사하는 것도 특징이다. 파리 힐튼, 알프스 동화마을 호텔, 로마 시내 동일호텔 3박, 업계 유일 밀라노 숙박 등 전 지역 4성급 이상의 특급 호텔이 제공되며 밀라노, 피렌체, 베니스, 로마에서 여유로운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파리~네덜란드 초고속 열차, 런던 직항, 유로스타, 탈리스 등으로 더욱 편안한 일정을 선사한다.

출발일은 3/26, 4/9, 16, 23, 5/7, 14, 21, 6/4, 18, 7/2, 16, 30, 8/13, 9/10, 17, 24, 10/1, 8, 15로 더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전화: 미국 213-388-4000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CA 90005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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