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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가 알려주는 뉴욕 여행 정보

기사승인 2020.01.12  22: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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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일정 골라서 뉴욕 둘러볼 수 있는 구성

높게 솟은 빌딩과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한 엄청난 크기의 센트럴 파크, 밤늦게 까지도 불이 꺼지지 않는 타임스퀘어, 노을 빛이 내려앉은 스카이라인. 우리는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을 ‘뉴요커’ 라고 부른다. 뉴욕은 그 동안 다녀왔던 여행지와는 달리 도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자유투어가 뉴욕과 뉴저지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깨알 같은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뉴욕 지하철 이용 시, 업타운·다운타운 구별하기
뉴욕에서 지하철 이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업타운’과 ‘다운타운’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업타운,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다운타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작은 역은 업타운과 다운타운의 입구가 완전히 다른 경우도 더러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꼭 한번씩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센트럴 파크에서 피크닉 즐기기
뉴요커의 일상을 체험해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센트럴 파크에서 피크닉을 즐겨보는 것이다. 날씨만 좋다면 수많은 뉴요커들은 센트럴 파크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때문이다. 공원 곳곳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공원 정문에서는 지도도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니 참고해서 피크닉을 즐겨보자.

◆Magic Hour 시간 적극 활용하기
겨울의 뉴욕은 해가 빨리지는 편이다. 보통 해가 지면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실내로 들어가거나 자리를 뜨는데 사실 사진촬영의 골든타임은 일몰 후 30분~1시간이다. 뉴욕에서는 이 시간대를 매직아워라고 부른다. 특히 겨울은 석양의 색도 더욱 짙고 오묘한 색을 띠므로 매직아워 시간대를 적극 활용해 인생샷을 찍어보자.

◆안전 지역과 우범지대 구분하기
뉴욕은 넓고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다문화 도시인만큼 우범지대를 잘 구분해서 다니는 편이 좋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맨하튼, 브루클린 지역 위주로 관광을 하는데 이 곳에도 우범지대는 존재한다. 브루클린 이스트 지역, 베드퍼드 스타이베선트 지역, 맨하튼 할렘지역, 워싱턴 하이츠 지역 등이 있다. 이 곳에서는 안전에 대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고 밤늦게는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덤보 포토존에서 인증샷 남기기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 중 하나인 덤보. ‘맨하튼 브릿지 교각 아래’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인기예능 ‘무한도전’과 영화 ‘원스 어폰 인 아메리카’ 등에도 등장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과거 음침했던 브루클린을 유명 관광 명소로 탈바꿈 시켜준 곳이기도 하다. 옛 뉴욕의 정취가 가장 잘 남아있는 곳으로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이 곳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보자.

자유투어 뉴욕 상품 담당자는 “자유투어가 소개하는 여행 정보를 토대로 뉴욕 여행을 떠난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자유투어가 준비한 뉴욕 상품은 맨하튼 외에 근교인 뉴저지에서도 숙박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본 호텔 3박에 맨하튼 또는 뉴저지 호텔 3박 중 원하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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