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베즈···취소는↓, 숙박·지출은↑

호텔베즈(Hotelbeds)가 전 세계적으로 6만개 이상의 여행상품 거래 구매자 네트워크를 통해 호텔 파트너들에 예약된 평균 숙박 일수에 대해 공개했다.

호텔베즈가 제공하는 호텔의 경우 50% 이상이 4박 이상의 예약 고객이며 24%는 7박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베즈 측은 “B2B 여행상품 구매자를 통한 예약은 장기 투숙 여행객이 많으며 이는 호텔업체들에게 평균적으로 더 오래 투숙하는 것은 물론 더 먼저 예약하고 더 적게 취소하고 더 오래 체류하고 목적지에서 더 많이 지출하는 투숙객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호텔베즈를 통해 이뤄진 예약의 60% 이상이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으며 일부 수요가 많은 목적지들은 훨씬 더 큰 비율의 투숙객 등록 현황을 보이고 있다.

Carlos Munoz 호텔베즈 매니징 디렉터는 “장기 투숙객들은 비국내 장기 투숙객인 경향이 있고 평균적으로 더 먼저 예약하고 더 적게 취소하고 목적지에서 더 많이 지출하고 더 자주 되돌아오기 때문에 더 많은 숙박 일수는 단지 더 많은 매출뿐만 아니라 수익 증가를 의미한다”며 “이 때문에 호텔들이 장기 투숙객들에게 상당한 가치를 둔다”고 언급했다

이어 “호텔베즈를 통한 예약의 50% 이상이 현재 적어도 4박 이상이고 24%가 7박 이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호텔베즈 현재 여행사, 항공사 및 포인트 상환 제도를 포함, 6만 개 이상의 고가치 B2B 구매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B2B 구매자 기반을 늘려 호텔 파트너들에게 제공하는 예약 한 건당 평균적인 투숙기간 및 가치를 계속해서 늘려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