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관광진흥협의회’ 12월 19일 개최
제34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가 오는 12월 1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다. 최근 어두운 한일 관광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만큼 어떤 내용이 오갈지 주목된다.
‘한일관광진흥협의회’는 한일 관광정부 및 지자체-업계 간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는 자리로 지난
1986년 도쿄에서 처음 열린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 33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 사진출처: 共同通信 |
이번 행사에는 한국 측 70명, 일본 측 50명이 참석, 참가 기관 의제발표, 양국 합의문 체결, 의견교환, 기조강연 등이 이뤄진다. 한국 측 인사로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국제관광과장, 한국여행업협회,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일본 측 인사로는 일본관광청 국제관광과장, 일본여행업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을 원할 경우 참가 신청서를 작성, 아래 주소로 보내면 된다.
<다음>
▲행사명: 제34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장소: 서울 포시즌스 호텔
▲일시: 2019. 12. 19(목) 14:30 ∼ 20:30
▲주요내용: 참가기관 의제관련 발표, 양국 합의문 체결, 의견교환, 기조강연, 문체부 주최 환영만찬(한일 관광교류의 밤) 진행 등
▲신청방법: 참가신청서 작성, 이메일(japanteam2@knto.or.kr)로 제출
▲문의: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김일중 차장(033-738-3252), 안광호 대리(033-738-3256)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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