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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으로 입이 즐거운 ‘괌’ 여행

기사승인 2019.09.29  17: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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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괌은 요리 트렌드에 발맞춰 일반 식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요리를 선보이는 푸드트럭의 수가 크게 늘고 있다.

푸드트럭의 일정은 유동적이지만 매주 ▲수요일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 ▲목요일 저녁 괌 박물관 뒤편에 위치한 스키너 광장(Skinner Plaza) ▲금요일 아칸타 몰 야시장에서 정기적으로 푸드트럭을 만나볼 수 있다. 푸드트럭으로 핫한 또 다른 장소로는 탈로포포 해변, 이스트 아가나 해변, 마을 야시장, 그리고 새벽 플리마켓이 있다.

이에 괌정부관광청은 괌 방문 시 방문해보면 좋을 푸드트럭 세 곳을 추천한다.

◆더 푸드 트럭 괌
하갓냐(Ada’s Complex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더 푸드 트럭”에서 선셋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이 푸드트럭은 동서양 퓨전 음식을 아메리칸 스타일로 재해석해 괌과 베트남 스타일의 버거와 타코를 제공한다.

푸드트럭 오너이자 운영자인 조이 아탈릭은 “최고의 인기메뉴는 반미이지만 버거도 그에 못지 않게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푸드 트럭의 인기비결은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색다른 음식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 푸드트럭에 간다면 전통적인 반미에 구운 패티가 들어간 반미 버거를 먹어 보길 추천한다. 만약 좀 더 가벼운 식사를 원한다면 전통 반미에 두부가 들어간 반미를 주문하면 된다. 이 모든 신선한 메뉴는 상큼한 깔라만시나 매운 디낭쉬(차모로 가니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전 메뉴는 라이스 보울에도 제공되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더 푸드 트럭은 3달러부터 10달러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트럭이 언제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thefoodtruckguam)을 확인하면 된다.

◆Fat Boy Slim
팻보이슬림의 쉐프인 레이 차굴라프는 건강과 맛의 균형을 고려하여 메뉴를 개발했다. 건강하며 맛있는 음식을 판매한다는 슬로건 아래 15여가지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코코넛 빵,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바나나 빵 등 디저트들도 잘 알려져 있다.

팻보이슬림의 유명한 치킨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일찍 서두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치킨 요리 외에도 스테이크와 풀드포크도 인기메뉴이니 기회가 된다면 먹어볼 것을 권한다. 또한,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모든 메뉴에 초밥을 추가로 시킬 수 있다. ‘레티 랩’이라는 이름의 햄버거의 가격은 5달러며 스테이크, 치킨, 소시지, 밥 그리고 마카로니 샐러드로 구성돼 있는 BBQ 샘플러 플레이트의 가격은 18달러다.

팻보이슬림은 3개월마다 이동하기 때문에 현재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스타그램(@fbsguam)을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Island Kraves
투몬 아칸타 몰의 새로 생긴 야시장은 푸드트럭을 통해 괌을 맛보기 위해 모인 방문객들과 현지인들로 가득하다.

아일랜드 크라브스의 모든 음식은 괌 현지의 대표적인 식재료를 사용, 소고기티나탁(문자열 콩과 함께 소고기를 코코넛밀크와 함께 재운 요리), 티날라 카트네(훈제 소고기), 훈제 칠면조 다리, 앵무새 생선 및 카둔 피카(매운 닭고기 스튜) 등과 같은 로컬푸드를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아일랜드 크라브스의 플레이트는 8달러에서 12달러까지 다양하며 그 이상의 가치를 맛볼 수 있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부장은 “괌은 마이크로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음식들이 많다”며 “많은 여행객들이 괌의 음식을 통해 하파데이 정신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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