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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전 노선 탑승률만큼 할인

기사승인 2019.05.20  22: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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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20일부터 탑승률 1위 기념으로 국제선 전 노선 깜짝 특가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20일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단 3일간, 동경, 오사카 등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노선에서 노선 별로 최대 900석씩 항공운임 900원의 특가 좌석을 오픈한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요나고, 도야마, 히로시마 3만 9100원~ ▲동경, 삿포로, 오키나와 4만 300원~ ▲홍콩 4만 3700원~ ▲다낭, 보라카이 4만 5900원~ ▲코타키나발루 4만 7100원~ ▲괌 6만 4400원~ ▲ 씨엠립 10만 7000원부터다.

특히, 이번 특가는 에어서울의 가장 큰 정기 특가인 ‘사이다 특가’보다 저렴하다.
탑승 기간은 5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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