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1일부 폐지, 다시 수속 받아야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의 수하물 연결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금까지 지방공항에서 인천 이원 국제선 항공편에 자동으로 수하물 연결이 가능했지만 오는 7월 1일부로 폐지된다.
이에따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지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 기점으로 국제선에 연결 탑승하는 이용객들은 다시 짐을 찾아 인천공항 국제선 항공편에서 다시 수속을 받아야 한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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