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i··· PARIS!

프랑스 파리의 관광 업체가 방한, 여행사와 만남의 자리를 갖는 ‘Mission Paris 2019’가 지난 16일 열렸다.

총 23개의 파리 관광위원회 파트너 업체가 방한한 이번 행사는 공식 트래블 마트 이후 지난 17년간 파리 관광 안내사무소에서 국제 레저 관광·비즈니스 개발 부서 책임을 맡았던 ‘파트리시아 바르텔레미(Patricia BARTHELEMY)’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파트리시아 바르텔레미 파리 관광 안내사무소 대표, 양무승 서울시 명예시장, 코린 풀키에 프랑스관광청 한국 지사장

 
2003년부터 아시아 시장 홍보 책임을 맡았던 ‘파트리시아 바르텔레미’씨는 그동안 한국과의 돈독한 관계 유지 및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파리를 찾는 한국 여행객 증가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매년 한국에서 열리는 트래블 마트 역시 지난 2016년 현지 13개 업체 방한 대비, 올해는 23개 업체가 방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린 풀키에 프랑스관광청 한국 지사장과 양무승 서울시 명예시장 겸 전)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이날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양국 관광 발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